같은 종씨면 멀기는 하더라도 친척임에는 틀림없다는 말.

#씨 #친척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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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둑의 씨가 따로 없다

(2) 오동나무만 보아도 춤을 춘다

(3) 오동 씨만 보아도 춤춘다

(4) 오이는 씨가 있어도 도둑은 씨가 없다

(5) 김 씨가 먹고 이 씨가 취한다

(6) 김 씨가 한몫 끼지 않은 우물은 없다

(7) 남산에서 돌팔매질을 하면 김씨나 이씨 집 마당에 떨어진다

(8) 남이 장에 간다니까 씨오쟁이 떼어 지고 간다

(9) 동성은 백대지친

(10) 먹지 않는 씨아에서 소리만 난다

특별히 타고난 도둑은 없다는 뜻으로, 사람이란 주위의 환경과 조건에 따라 누구나 도둑이 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씨 관련 속담 1번째

오동의 씨를 보고 오동나무로 만든 거문고를 연상하여 춤을 춘다는 뜻으로, 너무 미리부터 서두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씨 관련 속담 2번째

여러 단계를 거쳐야 비로소 연상할 수 있는 사물의 징조를 보고 마치 그 결과를 본 듯이 기뻐한다는 말.
씨 관련 속담 3번째

도둑질은 유전에 따라 하는 것이 아니라는 뜻으로, 마음을 잘못 먹으면 누구나 도둑이 될 수 있다는 말.
씨 관련 속담 4번째

좋지 못한 짓은 제가 하였으나 그에 대한 벌이나 비난은 남이 당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씨 관련 속담 5번째

김씨 성을 가진 사람이 많다는 말.
씨 관련 속담 6번째

우리나라 사람의 성에 김씨와 이씨가 많다는 말.
씨 관련 속담 7번째

자기 주견이 없이 남이 한다고 덩달아 따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씨 관련 속담 8번째

같은 종씨면 멀기는 하더라도 친척임에는 틀림없다는 말.
씨 관련 속담 9번째

못난 사람일수록 잘난 체하고 큰소리를 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씨 관련 속담 10번째

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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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양산 그늘이 강동 팔십 리를 간다

(2) 시아주버니와 제수는 백 년 손

(3) 말도 사촌까지 상피한다

(4) 제 언치 뜯는 말이라

(5) 먼 데 단 냉이보다 가까운 데 쓴 냉이

(6) 쇠가 쇠를 먹고 살이 살을 먹는다

(7) 먼 조카는 따져도 가까운 삼촌은 따지지 않는다

(8) 외할미 떡도 커야 사 먹는다

(9) 동성은 백대지친

(10) 인왕산 그늘이 강동 팔십 리 간다

수양산 그늘진 곳에 아름답기로 유명한 강동 땅 팔십 리가 펼쳐졌다는 뜻으로, 어떤 한 사람이 크게 되면 친척이나 친구들까지 그 덕을 입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친척 관련 속담 1번째

시아주버니와 제수 사이는 친척 가운데 가장 거리가 멀고 서먹한 사이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친척 관련 속담 2번째

가까운 친척 사이의 남녀가 관계하였을 때 욕하는 말.
친척 관련 속담 3번째

자기 언치를 뜯으면 장차 자기 등이 시리게 된다는 뜻으로, 친척이나 동기를 해치는 것은 결국 자기를 해치는 것과 같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친척 관련 속담 4번째

먼 데 있는 친척보다 가까이 있어 사정을 잘 알아주는 남이 더 낫다는 말.
친척 관련 속담 5번째

동포 형제나 가까운 이웃, 친척끼리 서로 해치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친척 관련 속담 6번째

먼 친척은 어려워서 이것저것 까다롭게 재지만 삼촌은 항렬이 위이나 편한 사이이므로 대하기가 매우 스스럼없음을 이르는 말.
친척 관련 속담 7번째

비록 외할머니가 떡을 팔아도 다른 사람이 파는 떡보다 크거나 싸야 사 먹게 된다는 뜻으로, 아무리 가까운 친척이라도 자기 잇속과 관련지어 생각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친척 관련 속담 8번째

같은 종씨면 멀기는 하더라도 친척임에는 틀림없다는 말.
친척 관련 속담 9번째

인왕산 그늘진 곳에 아름답기로 유명한 강동 땅 팔십 리가 펼쳐졌다는 뜻으로, 어떤 한 사람이 크게 되면 친척이나 친구들까지 그 덕을 입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친척 관련 속담 10번째